헝가리의대 두번째 소송 제기에 대한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 입장문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은 9일 오늘, 헝가리 의대와 관련하여 두 번째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번 소송은 헝가리 의대와 유사한 외국 치과 전문의 사건에서 승소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전 소송을 통해 헝가리 의대의 여러 문제점이 의료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헝가리 의대는 입학이 절대평가로 이루어지며, 무제한 입학이 가능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의대와 달리 입학이 매우 쉬운 구조입니다. 졸업률 또한 한국인 유학생은 90%로 알려져 졸업이 어렵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릅니다.
특히, 현지 언어가 아닌 영어로 진행되는 외국인 특별반이 개설되어 있어, 국내 의대 진학에 실패한 부유층 자녀들이 의사가 되기 위한 편법적인 우회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특별반 수업으로 한국인 유학생들이 현지 언어를 충분히 습득하지 못해 환자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본과 3, 4학년 2년간의 병원 실습에서도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정상적인 임상 경험을 쌓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자격 관련 외국 학교 등 인정기준'에 명시된 조건들을 위반하는 사항입니다. 동 기준에 따르면, 외국 의과대학은 현지 언어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외국인을 위한 변칙적인 특별과정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입학 절차와 허용 인원 수가 학칙에 규정되어 있으며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헝가리 의대는 이를 포함한 다수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의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이 인정되었습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헝가리 의대를 통한 한국 의사면허 취득 방법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치동에서는 이러한 편법이 이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헝가리 의대 입학부터 졸업까지 발생하는 비용은 1인당 수억 원에 달하며, 경제적인 문제로 헝가리 의대 유학생들의 대부분이 전문직이나 사업가 등 부유층 집안의 자녀로 파악됩니다.
공의모의 헝가리 의대 소송은 대한의사협회의 지원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안은 입학이 비정상적으로 쉬운 기준 미달 의대를 인정해줌으로써 부유층 자녀들에게만 선별적으로 의사면허 취득 기회가 주어지는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의대 정원 이슈와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공의모가 제기하는 공정성 문제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공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편법 해외 의대 문제가 정의롭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년 4월 9일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
** 헝가리의대 한국인 유학생 졸업률 90% 이상이라는 근거
https://blog.naver.com/jinaitt/222787632735?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헝가리의대, 한국학생 졸업률 90%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749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려운 헝...
blog.naver.com
** 헝가리의대 합격률이 실제로는 굉장히 낮은 이유
예비시험 불합격자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헝가리의대생 의사면허 획득률은 국시합격률이 아니며 그보다 매우 낮음.
국내의대 졸업생 중 의사국시 한번에 붙는 사람의 비율은 97% 이상임
(불합격자 상당수가 2번 이상 재시험 친 사람임)
반면 헝가리의대 85% 합격 통계는 '단 한번이라도 합격한 사람'의 비율임
한번에 붙는 사람의 비율은 국내의대 97%와 달리 60% 이하일 것으로 추정되며, 예비시험 불합격자까지 계산하면 30% 이하로 계산됨.
https://blog.naver.com/jinaitt/223290251920
예비시험, 어려운 것 맞나요?
국내의대 졸업생은 의사국시에만 합격하면 의사면허증을 받게 됩니다. 반면 외국의대생은 절차가 좀 복잡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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