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의사들이 미용에 진출하면서, 의사들이 보이콧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사협회 등 여러 의료단체들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막으려고 시도했던 사례들이 있습니다.
의사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의사 대응 실패사례에서 교훈을 얻고 대안을 도출하는 것입니다.
일반 의사 회원들이 이러한 시도가 있었는지 모르고 '의사협회가 일을 안 해서 그렇다'고 결론내고 있는데 이러면 대안을 도출해낼 수 없고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대안 도출을 내려면 집단지성을 형성해야하고, 이런 집단지성 형성에는 실패사례에 대한 경험 축적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의사 대응 실패, 성공 사례를 정리합니다.
- 의료기기 회사들에게, 한의사에게 기기 판매하지 말라고 보이콧은 이미 2000년대부터 했었음.
- 의사협회 (주수호, 경만호, 노환규), 전의총, 의원협회에서 2009~2014 보이콧 했음.
- 하지만 2016년 한의사협회의 공정위 제소로 의사단체들에 과징금이 부과되었음.
- 의협이 이에 항의하며 행정소송 진행하였으나 최종 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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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계의 불법행위에 칼 빼든 공정위 - 한의신문
공정거래위원회가 초음파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상대로 한의원에 공급을 중단하라고 강요한 대한의사협회를 조사한데 이어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 대한의원협회(의원협)에도 칼을 꺼내
www.akomnews.com
젊은 의사들은 선배의사들이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하고는 합니다만
실제로는 후배들이 모르는 것 뿐이지 선배의사들이 노력을 안 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 한의사들이 미용 쪽으로 개원하면서,
의사들이 한의원에 납품하는 의료기기를 보이콧해야한다고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례 분석 없이 행동으로 먼저 나섰다가는 10억 과징금에 한의협이 대대적으로 기사화하며 언론싸움에서 크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젊은 의사들이 선배 의사들의 노력을 연구, 분석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자료들을 확인해보면 레이저 사용의 경우에는 문제삼을 수 있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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