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대/참고자료

헝가리의대 관련 최근 논란내용 팩트정리

공의모 2026. 6. 19. 10:59

(2023.2.18. 작성글)

 

헝가리의대의 문제점에 대해서 접하고 공의모가 결성된지 벌써 만 1년이 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되었고 진척될 수 있는 부분은 진행되었습니다.

소송 후 시간이 지나면서 헝가리의대에 대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러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문 중에는 옳지 않은 내용도 다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공의모가 정확한 팩트를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 생각하여 팩트를 정리드립니다.

1. 헝가리의대 졸업생 200명 의사고시 합격?

올해 해외의대 졸업생 200명이 인턴지원을 하면서 인턴 경쟁이 심해졌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 소문은 사실과 다릅니다. 공의모가 여러차례 강조한 것처럼 아직까지는 해당 의대 졸업생이 소수입니다. 2023년도는 40여 명이 의사고시에 합격했습니다. 물론 편법 해외의대 졸업자수는 급증하여 3~5년 후, 매년 100~200명이 의사면허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해외의대 출신은 비교내신으로 인턴 무혈입성?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비교내신(내신 성적을 국시 성적으로 대체) 적용은 수련병원 규정마다 상이합니다. 비교내신 적용 없이 최하점 처리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수련병원에 따라서 해외의대 출신 졸업자 내신성적 측정에 대해서 아예 규정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비교내신은 의대 성적 석차가 없는 경우에 적용이 됩니다. 헝가리의대의 경우는 한인학생끼리 석차를 따로 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교내신이 적용되는지는 추가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대전협에 해외의대 출신이 있기 때문에 대전협이 편법 해외의대에 소극적이다?

대전협에 몸담았던 분들 중에 해외의대 졸업자 분이 계셨으나 현재는 대전협 소속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한 분 때문에 대전협이 여기에 소극적인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공의모는 2021년 편법 해외의대 사안에 대해 대전협에 협조요청을 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 했습니다.

당시 대전협 회장이었던 여 전회장이 공의모 대표를 상대로 근거없는 고소를 제기하여 무혐의 처리 된 과거가 있으나 이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됩니다.

이후 대전협 현 회장이 당선 전 공의모 대표에게 필요한 것을 물은 적이 있었고 현재는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고 해외의대 출신 전공의 회원이 있기에 곤란할 수도 있겠다고, 괜찮다고 답변한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제기된 주장 중 논란의 여지가 있는 3가지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헝가리의대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고, 여기에 공의모 외에 몇몇 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아쉬운 것은 공의모가 의사협회에 수차례 지원 요청을 했고 특히 법률지원에 대한 부분이 절실한데도 여기에 대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행정소송 비용 모금은 공의모가 법적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진행했습니다. 소송에 패소할 경우 변호사와 결탁해 소송비를 취했다고 소송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식단체를 두고 임의단체가 진행할 경우 문제제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의모는 소송 진행 전 의사협회에 수차례 전화통화/이메일전송/공문을 통해 협조요청을 했고 소송 관련해서는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 했습니다. (대공협 측에서 공의모와 소통하며 의협 학술이사님과 영상 촬영을 진행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관심갖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의모 관련 진행사항은 넥스트메디신에 여러차례 공유하였고 해당 내용은 넥스트메디신 접속 후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xtmedicine.com/v5/search?q=%EC%AA%BD%EC%A7%80%EC%A3%BC%EC%8B%AD%EC%8B%9C%EC%98%A4&type=1&range=all&targe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