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대에서 한국인 유학생들 교육을 위한 한국어 수업 강사를 초빙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통역사 끼고 수업듣고 시험까지 치는 우즈벡의대가 MBC PD수첩에 나온게 2019년, 국정감사에서 복지부장관이 개선하겠다고 답변한게 2020년인데 202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선되는게 전혀 없습니다.
2022년 시작한 보건복지부-국시원-의평원 해외의대 관련 연구가 작년 9월에 끝나고 올해 복지부 검토도 끝났습니다만, 연구서 공개청구는 비공개처리되고 어떤 것도 바뀐게 없습니다.
의사협회는 이 사안에 별로 관심도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간호법이 이슈지만 간호법 이슈가 물밑에 가라앉았던 작년 중후반에도 바뀐게 없었습니다. 의협 내부에도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이 일부 있긴 하지만 알기 어려운 이유로 일부만의 이슈일 뿐이죠.
우즈벡의대는 그동안 조명을 많이 받았던 만큼 헝가리의대 소송이 해결되기 전에 처리될거라 생각했건만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정치권이 지적했고 정부는 개선하겠다고 한 문제, 3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개선된건 없고 문제 제기해야할 협회는 별 반응 없고 공의모 지원 요청에는 묵묵부답입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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